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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를 쫓는 다람쥐의 이야기

작은 숲 속에 한 마리의 다람쥐가 살았어. 이 다람쥐는 매일 도토리를 모으는데, 한쪽에서는 맛있어 보이는 도토리가 보이고 다른 쪽에서는 크기가 좋은 도토리가 보였지.

다람쥐는 이쪽저쪽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결국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모으지 못했어. 마치 한 손에는 돈을 쥐고 다른 손에는 명예를 쥐려고 하는 것처럼, 욕심이 너무 많았던 거야.

어느 날 지혜로운 부엉이가 다람쥐에게 조언했어.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렴.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결정하고 그것만 쫓아가는 게 좋을 거야.' 라고 말이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어.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정해서 거기에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거야. 마치 다람쥐가 한 종류의 도토리만 골라 모으기로 결심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그것을 향해 한길로 나아가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부촉품 7장

원기 이십 팔년(1943) 계미(癸未) 일월에 대종사 새로 정한 교리도(敎理圖)를 발표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 교법의 진수가 모두 여기에 들어 있건마는 나의 참 뜻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꼬. 지금 대중 가운데 이 뜻을 온전히 받아갈 사람이 그리 많지 못한 듯하니 그 원인은, 첫째는 그 정신이 재와 색으로 흐르고, 둘째는 명예와 허식으로 흘러서 일심 집중이 못 되는 연고라, 그대들이 그럴진대 차라리 이것을 놓고 저것을 구하든지, 저것을 놓고 이것을 구하든지 하여, 좌우간 큰 결정을 세워서 외길로 나아가야 성공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