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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도술과 깨달음의 이야기

옛날에 한 제자가 스승님께 물었어요. "스승님, 정말로 도를 열심히 닦으면 신기한 초능력을 얻을 수 있나요?" 이에 스승님이 미소지으며 답했어요.

"그래, 도를 닦으면 여러 능력을 얻을 수 있단다. 미래를 보거나, 멀리 있는 것을 보고, 남의 생각을 읽고, 순간이동도 할 수 있지. 재미있게도, 이런 능력들은 도를 조금만 닦아도 가끔 생기기도 하고, 아주 오래 닦은 사람도 못 얻을 때가 있어."

제자가 궁금해서 또 물었어요. "그럼 가장 특별한 능력은 뭐예요?" 다시 스승님이 대답했어.

"진짜 특별한 건 바로 모든 고통과 번뇌를 완전히 없애는 지혜와 힘이야. 이건 정말 깊은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이나 보살님만 가질 수 있는 거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겉으로 보이는 신기한 능력보다 진정한 깨달음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 마치 마술쇼의 화려한 겉모습보다 진정한 실력이 더 중요한 것처럼, 우리도 겉으로 보이는 능력보다는 깨달음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지혜가 더 가치있다는 걸 배울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변의품 18장

한 제자 여쭙기를 "과거 부처님 말씀에 공부가 순숙되면 삼명 육통(三明六通)을 얻는다 하였사오니, 어느 법위에나 오르면 삼명 육통을 얻게 되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삼명 가운데 숙명(宿明)․천안(天眼)의 이명과 육통 가운데 천안(天眼)․천이(天耳)․타심(他心)․숙명․신족(神足)의 오통은 정식 법강항마위가 되지 못한 사람도 부분적으로 혹 얻을 수가 있으나 정식 법강항마위 이상 도인도 얻지 못하는 수가 있으며, 누진명(漏盡明)과 누진통은 대원 정각을 한 불보살이라야 능히 얻게 되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