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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질 우리의 미래 마을

아주 오래전, 한 스승님이 미래에 우리 마을이 어떻게 변할지 이야기해주셨어. 마치 신기한 미래 이야기를 들려주시듯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지.

먼저, 일자리를 찾는 곳이 많이 생길 거래. 마치 도서관에서 책을 찾듯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대.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쉽게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생긴다고 해.

어린이집도 곳곳에 생겨서, 엄마들이 아이를 믿고 맡기고 회사에 다닐 수 있게 될 거야.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편안한 집도 생겨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대.

시골에 살아도 도시처럼 편리한 시설이 생기고, 밥도 맛있는 식당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대. 옷을 만들거나 빨래를 하는 것도 전문가들이 도와주는 가게가 많이 생긴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가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줘. 혼자서 모든 걸 하기보다는 서로 도우며 살 때 모두가 더 행복하고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어. 지금은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이런 시설들이 예전에는 미래의 꿈이었다는 걸 알면 더 신기하지 않을까?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전망품 27장

대종사 또 말씀하시기를 "지금도 큰 도시에는 직업 소개하는 곳이 있거니와 돌아오는 세상에는 상당한 직업 소개소가 도처에 생겨나서 직업 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편리를 주게 될 것이요, 또는 혼인 소개소가 있어서 구혼하는 사람들이 이 기관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며, 또는 탁아소도 곳곳에 생겨나서 어린 아이를 가진 부녀들이 안심하고 직장에 나갈 수 있을 것이요, 의탁할 데 없는 노인들은 국가나 단체나 자선 사업가들이 양로원을 짓고 시봉을 하게 되므로 별 걱정 없이 편안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며, 지금은 궁벽한 촌에서 생활을 하기로 하면 여러 가지로 불편이 많으나 앞으로는 어떠한 궁촌에도 각종 시설이 생겨나서 무한한 편리를 줄 것이요, 또는 간이식당 같은 것도 생겨나서 각자의 가정에서 일일이 밥을 짓지 아니하여도 각자의 생활 정도에 따라 편의한 식사를 하게 될 것이며, 또는 재봉소나 세탁소도 많이 생겨서, 복잡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의복을 지어 입거나 세탁을 하는 데에 곤란이 없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