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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처럼 서로 돕는 종교와 정치 이야기

한 가정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는 엄마와 규칙을 잘 지키도록 이끄는 아빠가 있어. 마치 이처럼 세상에는 종교와 정치라는 두 가지 힘이 있단다.

종교는 마치 엄마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착한 일을 하도록 도와주지. 나쁜 일을 하기 전에 미리 막아주고,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가르쳐준단다. 정치는 마치 아빠처럼 규칙을 만들어서 잘한 일에는 칭찬을, 잘못한 일에는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해.

마치 엄마와 아빠가 서로의 역할을 잘 해내야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것처럼, 종교와 정치도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내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어. 이건 마치 자전거의 두 바퀴가 모두 잘 굴러가야 자전거가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는 것과 같지.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잘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해.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낙원같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단다.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종교와 정치가 마치 가정의 엄마 아빠처럼 각자의 역할이 있고, 둘 다 중요하다는 거야. 종교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르게 이끌고, 정치는 규칙으로 질서를 만들어. 이 둘이 서로 조화롭게 일할 때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교의품 36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종교와 정치는 한 가정에 자모(慈母)와 엄부 (嚴父)같나니 종교는 도덕에 근원하여 사람의 마음을 가르쳐 죄를 짓기 전에 미리 방지하고 복을 짓게 하는 법이요, 정치는 법률에 근원하여 일의 결과를 보아서 상과 벌을 베푸는 법이라, 자모가 자모의 도를 다하고 엄부가 엄부의 도를 다하여, 부모가 각각 그 도에 밝으면 자녀는 반드시 행복을 누릴 것이나 만일 부모가 그 도에 밝지 못하면 자녀가 불행하게 되나니, 자녀의 행과 불행은 곧 부모의 잘하고 못하는 데에 있는 것과 같이 창생의 행과 불행은 곧 종교와 정치의 활용 여하에 달려 있는지라 제생 의세를 목적하는 우리의 책임이 어찌 중하지 아니하리요.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우리의 교의(敎義)를 충분히 알아야 할 것이요, 안 후에는 이 교의를 세상에 널리 베풀어서 참다운 도덕에 근본한 선정 덕치(善政德治)를 베풀어 모든 생령과 한 가지 낙원의 생활을 하여야 우리의 책임을 다하였다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