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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병원의 현명한 의사 이야기

옛날 어느 마음 병원에는 아주 현명한 의사 선생님이 있었어. 그 의사 선생님은 사람들의 마음속 상처를 치료해주는 특별한 의사였지.

그 의사 선생님은 마음의 병을 고치는 세 가지 중요한 방법을 가르쳐줬어. 마치 우리가 열이 나거나 배가 아플 때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이야기하듯이, 마음이 아플 때도 믿을 수 있는 선생님께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야 한대.

두 번째로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라야 해.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제때 먹고 푹 쉬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것처럼, 마음의 병을 고칠 때도 선생님 말씀을 잘 따라야 한다고 했어.

세 번째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대. 다리가 다쳤을 때 완전히 나을 때까지 열심히 치료하고 운동하는 것처럼, 마음의 병도 완전히 나을 때까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했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마음의 병도 몸의 병처럼 잘 치료해야 한다는 거야.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첫째, 힘들 때는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둘째, 조언을 잘 따르기, 셋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거야. 이렇게 하면 우리의 마음도 건강해지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도와줄 수 있게 된대.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수행품 57장

또 말씀하시기를 "공부하는 사람이 각자의 마음 병을 발견하여 그것을 치료하기로 하면 먼저 치료의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니, 첫째는 육신병 환자가 의사에게 자기의 병증을 속임 없이 고백하여야 하는 것 같이 그대들도 지도인에게 마음병의 증세를 사실로 고백하여야 할 것이요, 둘째는 육신병 환자가 모든 일을 의사의 지도에 순응하여야 하는 것 같이 그대들도 지도인의 가르침에 절대 순응하여야 할 것이요, 세째는 육신병 환자가 그 병이 완치 되도록까지 정성을 놓지 아니하여야 하는 것 같이 그대들도 끝까지 마음병 치료에 정성을 다하여야 할지니, 이와 같이 진실히 잘 이행한다면 마침내 마음의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는 동시에 마음병에 허덕이는 모든 대중을 치료할 의술까지 얻게 되어, 너른 세상에 길이 제생 의세의 큰 일을 성취하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