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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토리가 큰 나무가 되기까지

자연에서는 아주 작은 도토리 하나가 자라서 커다란 참나무가 돼.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비바람을 견디며 조금씩 자라나듯이 세상의 모든 것들도 이렇게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점점 커지는 거래.

유명한 종교들도 처음에는 아주 작게 시작했대. 마치 작은 눈덩이가 굴러가면서 점점 커다란 눈사람이 되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자라나 지금의 큰 종교가 된 거야. 다른 모든 큰 일들도 처음부터 대단했던 게 아니라, 작은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만들어진 거래.

공부를 할 때도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해나가는 게 중요해.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할 수 있어. 하지만 빨리빨리 하려고 조급한 마음을 가지면, 마치 반죽이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빵처럼 겉만 그럴듯하고 속은 비어있는 결과가 될 수 있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된다'는 거야. 무슨 일이든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 마치 레고 블록을 하나하나 쌓아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의 꿈과 목표도 작은 노력들이 모여 이뤄진다는 걸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교단품 30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모든 사물이 작은 데로부터 커진 것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나니, 그러므로 이소성대(以小成大)는 천리(天理)의 원칙이니라. 이 세상에 크게 드러난 모든 종교의 역사를 보더라도 처음 창립할 때에는 그 힘이 심히 미약하였으나 오랜 시일을 지내는 동안에 그 세력이 점차 확장되어 오늘날 큰 종교들이 되었으며 다른 모든 큰 사업들도 또한 작은 힘이 쌓이고 쌓인 결과 그렇게 커진 것에 불과하나니, 우리가 이 회상을 창립 발전시키는 데에도 이소성대의 정신으로 사심 없는 노력을 계속한다면 결국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큰 성과를 보게 될 것이요, 또는 공부를 하는 데에도 급속한 마음을 두지 말고 스승의 지도에 복종하여 순서를 밟아 진행하고 보면 마침내 성공의 지경에 이를 것이나, 만일 그렇지 아니하고 어떠한 권도(權道)로 일시적 교세의 확장을 꾀한다든지 한 때의 편벽된 수행으로 짧은 시일에 큰 도력을 얻고자 한다면 이는 한갓 어리석은 욕심이요 역리(逆理)의 일이라, 아무리 애를 쓰되 헛되이 세월만 보내게 되리라. 그런즉, 그대들은 공부나 사업이나 기타 무슨 일이든지 허영심과 욕속심(欲速心)에 끌리지 말고 위에 말한 이소성대의 원칙에 따라 바라는 바 목적을 어김없이 성취하기 바라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