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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속 신기한 세계들의 비밀

옛날에 어떤 사람이 부처님께 '삼천 대천 세계'라는 말의 뜻을 물어봤어. 마치 동화책에서 나오는 수많은 세계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 말고도 정말 다른 세계가 있는지 궁금했던 거지.

부처님은 활짝 웃으시며 대답하셨어. 그런 세계는 분명히 있대. 하지만 그건 우리 세상과 전혀 다른 곳에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안에 마치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겹겹이 숨어있는 거래. 심지어 그 수는 삼천 대천개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해.

어떤 과학자가 또 물었어. 요즘 천문학자들도 우리가 사는 지구 말고도 더 큰 세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걸까? 부처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지.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해석도 다르겠지만, 머지않아 이 말씀이 진실이라는 걸 밝혀낼 큰 과학자가 나타날 거래.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신비롭다는 걸 가르쳐줘. 마치 현대의 과학자들이 우주의 비밀을 하나씩 발견하는 것처럼, 부처님도 이미 오래전에 우주의 놀라운 모습을 알고 계셨던 거야. 우리도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거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변의품 5장

또 여쭙기를 "과거 부처님 말씀에 삼천 대천 세계가 있다 하오니 사실로 있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있나니라. 그러나, 삼천 대천 세계가 이 세계 밖에 따로 건립된 것이 아니라 이 세계 안에 분립된 가지 가지의 세계를 이른 것이니, 그 수효를 헤아려 보면 삼천 대천 세계로도 오히려 부족 하나니라." 다시 여쭙기를 "현 천문학계에서도 이 우주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밖에 더 큰 세계가 많이 있다 하옵는데 어떠하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부처님 말씀은 해석하는 사람의 견지에 따라 다른 것이며 현재의 학설도 비록 분분하나 멀지 않은 장래에 견성한 큰 학자가 나의 말을 인증할 것이니 나를 믿는 사람이라면 다시 의심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