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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사랑으로 가득한 작은 정원 가꾸기

옛날 어느 마을에 지혜로운 스승님이 계셨어. 스승님은 마을의 청년들을 모아놓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지. 마치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처럼 청년들을 정성껏 돌보았어.

스승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 '돈이나 멋진 옷, 높은 자리 같은 것들을 내려놓고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면 정말 특별한 일이 생긴대. 마치 작은 씨앗 하나를 심어 큰 나무로 자라게 하는 것처럼, 한 번의 좋은 행동이 여러 세상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는 거야.

하지만 겉으로만 좋은 척하고 진심을 담지 않으면 안 된대. 마치 물을 주지 않는 화분의 꽃이 시들어버리는 것처럼, 진정한 마음 없이 하는 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야. 그래서 스승님은 청년들에게 진심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셨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가르쳐줘. 첫째,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 때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거야. 둘째, 무슨 일이든 겉모습이 아닌 진심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지. 마치 정원을 가꾸듯 정성과 사랑으로 무언가를 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다는 걸 기억하자.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교단품 17장

대종사 정남․정녀들을 자주 알뜰히 살펴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대들이 한 생 동안만 재․색․명리를 놓고 세상과 교단을 위하여 고결하고 오롯하게 활동하고 가더라도, 저 세속에서 한 가정을 위하여 몇 생을 살고 간 것에 비길 바가 아니니, 한 생의 공덕으로 많은 세상에 무루의 복락과 명예를 얻을 것이요, 결국 성불의 대과(大果)를 증득하게 될 것이나, 만일 형식만 정남․정녀요 특별한 보람 없이 살고 간다면 이는 또한 허망한 일이라, 참으로 정신차려 공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