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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말의 마법사

옛날에 한 스승님이 제자들에게 신비한 가르침을 전했어. 말과 글은 마치 정원사의 도구와 같아서, 잘 사용하면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식물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고 했어.

스승님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멋있게 보이는 말만 하거나, 실제 생활에서 쓸 수 없는 허황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어. 너무 과장된 말이나, 어려운 말을 써서 똑똑해 보이려는 것도 좋지 않대.

마치 요리를 할 때처럼, 실제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보기에만 예쁜 장식용 음식을 만드는 건 의미가 없잖아. 그것처럼 우리가 하는 말도 다른 사람들의 실제 삶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했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말과 글은 진실하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거야. 다른 사람들에게 좋아 보이려고 허황된 말을 하거나, 너무 어려운 말을 쓰는 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아. 진심을 담은 진실된 말만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교단품 40장

대종사 교무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중생을 위하여 말을 하고 글을 쓸 때에 공연히 그들의 환심만을 얻기 위하여, 실생활에 부합되지 않는 공론(空論)이나, 사실에 넘치는 과장이나, 공교하고 신기하고 어려운 말이나, 수행상 한 편에 치우치는 말 등을 하지 말라. 그러한 말은 세상에 이익도 없고 도인을 만들지도 못하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