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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농부의 특별한 농사 이야기

옛날부터 도를 닦는 사람들은 마음밭을 발견하면 '견성(見性)'이라고 했어. 마치 보물지도에서 특별한 보물을 찾은 것처럼 말이야. 그리고 그 마음밭을 가꾸고 키우는 것을 '양성(養性)'과 '솔성(率性)'이라고 했대.

마음밭을 가꾸는 일은 정말 중요했어. 마치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 세 가지 중요한 일이 있는 것처럼, 마음밭을 가꾸는 데도 세 가지 중요한 방법이 있었지. 첫째는 '수양'이라고 해서 마음밭의 잡초를 뽑고 땅을 깨끗하게 다스리는 거야. 둘째는 '연구'로 농사짓는 방법을 배우고 좋은 씨앗과 나쁜 풀을 구분하는 거지. 셋째는 '취사'인데, 배운 대로 실천해서 많은 열매를 얻는 거야.

요즘 세상은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욕심도 점점 커져가고 있어. 마치 잡초가 자라나는 것처럼 말이야. 이런 욕심은 마음밭을 가꾸는 공부를 통해서만 다스릴 수 있대. 욕심이라는 잡초를 뽑지 않으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화로운 정원이 될 수 없거든.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우리의 마음을 농사짓는 밭처럼 잘 가꾸어야 한다는 거야. 잡초를 뽑고(수양), 좋은 농사법을 배우고(연구), 실천하는(취사) 세 가지 방법으로 마음밭을 가꾸면, 우리는 욕심을 이기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수행품 60장

또 말씀하시기를 "예로부터 도가(道家)에서는 심전을 발견한 것을 견성(見性)이라 하고 심전을 계발하는 것을 양성(養性)과 솔성(率性)이라 하나니, 이 심전의 공부는 모든 부처와 모든 성인이 다 같이 천직(天職)으로 삼으신 것이요, 이 세상을 선도(善導)하는 데에도 또한 그 근본이 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 회상에서는 심전 계발의 전문 과목으로 수양.연구.취사의 세 가지 강령을 정하고 그를 실습하기 위하여 일상 수행의 모든 방법을 지시하였나니, 수양은 심전 농사를 짓기 위하여 밭을 깨끗하게 다스리는 과목이요, 연구는 여러 가지 농사 짓는 방식을 알리고 농작물과 풀을 구분하는 과목이요, 취사는 아는 그대로 실행하여 폐농을 하지 않고 많은 곡식을 수확하게 하는 과목이니라. 지금 세상은 과학 문명의 발달을 따라 사람의 욕심이 날로 치성하므로 심전 계발의 공부가 아니면 이 욕심을 항복 받을 수 없고 욕심을 항복 받지 못하면 세상은 평화를 보기 어려울지라, 그러므로 이 앞으로는 천하의 인심이 자연히 심전 계발을 원하게 될 것이요, 심전 계발을 원할 때에는 그 전문가인 참다운 종교를 찾게 될 것이며, 그 중에 수행이 원숙(圓熟)한 사람은 더욱 한량 없는 존대를 받을 것이니, 그대들은 이때에 한 번 더 결심하여 이 심전 농사에 크게 성공하는 모범적 농부가 되어볼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