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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생을 돌보신 대종사님의 마음

옛날에 대종사님의 동생 광령이가 아주 심하게 아팠어. 대종사님은 가족들에게 동생을 정성껏 돌보라고 하셨지. 마치 정원에서 소중한 화초를 돌보듯 최선을 다해 간호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광령이는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어. 대종사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 뿐, 생명의 길고 짧음은 하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어.

대종사님은 동생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평소처럼 사람들을 만나고 가르침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셨어. 마치 비가 와도 매일 학교에 가야 하는 것처럼, 자신의 할 일을 변함없이 하셨지.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두 가지를 가르쳐줘. 첫째,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야. 둘째, 슬픈 일이 있어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계속해야 한다는 거지. 마치 봄비가 내린 뒤에 꽃이 피어나듯, 어려운 일도 지나가면 새로운 희망이 온다는 걸 기억하자.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실시품 32장

대종사, 차자 광령(光靈)이 병들매 집안 사람으로 하여금 힘을 다하여 간호하게 하시더니, 그가 요절하매 말씀하시기를 "오직 인사를 다할 따름이요, 마침내 인력으로 좌우하지 못할 것은 명이라." 하시고, 공사(公事)나 법설하심이 조금도 평시와 다르지 아니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