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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다스리는 세 가지 보물

옛날 한 현명한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마음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어. 그 방법은 수양력, 연구력, 취사력이라는 세 가지 보물이었지.

첫 번째 보물인 수양력은 마음을 맑고 고요하게 만드는 힘이야. 마치 잔잔한 호수처럼 마음을 차분하게 가꾸는 거야. 시끄럽고 정신없는 일은 피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거지. 그리고 틈틈이 명상도 하면서 마음을 쉬게 해줘.

두 번째 보물인 연구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배우고 이해하는 힘이야.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왜 그런지 깊이 생각해보고,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면서 배워. 궁금한 게 생기면 답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책도 많이 읽으면서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는 거야.

세 번째 보물인 취사력은 옳고 그름을 구별하고 실천하는 힘이야. 마치 음식을 고를 때처럼, 좋은 것은 용기있게 선택하고 나쁜 것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거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고, 안 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려줘. 첫째로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둘째로 열심히 배우며, 셋째로 옳은 일을 실천하는 게 중요해. 이 세 가지를 모두 잘 지키면 지혜롭고 바른 사람으로 자랄 수 있지.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수행품 2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공부인이 동(動)하고 정(靜)하는 두 사이에 수양력(修養力) 얻는 빠른 방법은, 첫째는 모든 일을 작용할 때에 나의 정신을 시끄럽게 하고 정신을 빼앗아갈 일을 짓지 말며 또는 그와 같은 경계를 멀리할 것이요, 둘째는 모든 사물을 접응할때에 애착 탐착을 두지 말며 항상 담담한 맛을 길들일 것이요, 세째는 이 일을 할 때에 저 일에 끌리지 말고 저 일을 할 때에 이 일에 끌리지 말아서 오직 그 일 그 일에 일심만 얻도록 할 것이요, 네째는 여가 있는 대로 염불과 좌선하기를 주의할 것이니라. 또는, 동하고 정하는 두 사이에 연구력 얻는 빠른 방법은, 첫째는 인간 만사를 작용할 때에 그 일 그 일에 알음알이를 얻도록 힘쓸 것이요, 둘째는 스승이나 동지로 더불어 의견 교환하기를 힘쓸 것이요, 세째는 보고 듣고 생각하는 중에 의심나는 곳이 생기면 연구하는 순서를 따라 그 의심을 해결하도록 힘쓸 것이요, 네째는 우리의 경전 연습하기를 힘쓸 것이요, 다섯째는 우리의 경전 연습을 다 마친 뒤에는 과거 모든 도학가(道學家)의 경전을 참고하여 지견을 넓힐 것이니라. 또는, 동하고 정하는 두 사이에 취사력 얻는 빠른 방법은, 첫째는 정의인 줄 알거든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 죽기로써 실행할 것이요, 둘째는 불의인줄 알거든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 죽기로써 하지 않을 것이요, 세째는 모든 일을 작용할 때에 즉시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낙망하지 말고 정성을 계속하여 끊임 없는 공을 쌓을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