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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안개 이야기: 어려움을 이겨낸 위대한 스승들

옛날부터 세상을 바꾸려고 했던 훌륭한 스승들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이 스승들은 모두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길은 결코 쉽지 않았어.

부처님은 왕자였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진리를 찾아 떠났어. 6년 동안 고된 수행을 했고, 나중에는 제자들이 해를 당하는 어려움도 겪었지. 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어.

공자님은 세상을 바르게 만들려고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가르침을 전했어. 어떤 사람들은 개처럼 취급하며 욕하기도 했지만, 공자님의 가르침은 지금도 전 세계 사람들이 배우고 있지.

예수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가르치다가 큰 고통을 겪었어. 하지만 그의 제자들이 계속 그 뜻을 전했고, 지금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어.

마치 안개가 산을 가려도 시간이 지나면 안개가 걷히고 웅장한 산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처럼, 우리가 하는 일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하지만 그 어려움은 잠시일 뿐, 우리가 바른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좋은 일을 하다 보면 어려움이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온다'는 거야. 마치 안개 낀 산처럼, 일시적인 어려움에 좌절하지 말고 본래의 바른 마음을 지키며 꾸준히 노력하는 게 중요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교단품 27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기로 하면 각각 그 일의 판국에 따라 그만한 고난과 파란이 다 있나니 고금을 통하여 불보살 성현들이나 위인 달사 치고 고난 없이 성공한 분이 거의 없었나니라. 과거 서가모니 불도 한 나라 태자의 모든 영화를 다 버리시고 성을 넘어 출가하사, 육년 동안 갖은 난행과 고행을 겪으셨으며, 회상을 펴신 후에도 여러 가지 고난이 많으신 가운데 외도들의 박해로 그 제자가 악살까지 당하였으나, 부처님의 대도는 그 후 제자들의 계계 승승으로 오늘날 모든 생령의 한량 없는 존모를 받게 되었고, 공자께서는 춘추 대의를 바로잡기 위하여 천하를 철환 하실 때에 상가의 개 같다는 욕까지 들으셨으며, 진채의 난과 모든 박해를 입었으나 그 제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필경 인륜 강기를 바로잡아 오늘날 세계적 성인으로 존모를 받게 되었고, 예수께서도 갖은 박해와 모함 가운데 복음을 펴시다가 마침내 십자가에 형륙까지 당하였으나 그 경륜은 사도들의 악전 고투로 오늘날 가위 전 세계에 그 공덕을 끼치지 아니하는가. 우리도 파란 많은 이 세상에 나와서 큰 목표를 세우고 활동을 하게 되었으니 어찌 시비나 고생이 없으리요. 아직까지는 그다지 큰 비난이나 압박을 받은 일이 없었지마는 사람이 차차 많아지고 일이 점점 커짐에 따라 이 중에 잘못하는 사람이 생겨나 회상의 체면에 혹 낮은 영향이 올 수도 있으리라. 그러나, 우리의 목적이 진실로 세상을 이익 주는 데에 있고 우리의 교화가 참으로 제생 의세에 필요하다면 비록 한 두 사람의 잘못이 있고 한 두 가지 일에 그르침이 있다 할지라도 그로 인하여 우리 회상 전체가 어긋나지는 아니할 것이며, 설사 어떠한 모함과 박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그 진체(眞體)는 마침내 그대로 드러나리라. 이를 비유하여 말하자면 안개가 산을 가리어 산의 면목이 한 때 흐리더라도 안개가 사라지면 산이 도리어 역력히 나타나는 것과 같나니, 그대들은 어떠한 고난과 파란에도 그 마음을 끌리지 말고 각자 각자가 본래의 양심만 잘 지켜서 끝까지 목적 달성에 매진한다면 우리의 대업은 원만히 성취될 줄로 확신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