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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생님의 가르침

옛날에 한 현명한 선생님이 있었어. 이 선생님은 28년 동안 많은 제자들을 가르쳐왔지.

선생님은 그동안 너무 설명만 많이 했다는 걸 깨달았어. 마치 요리를 만드는 방법만 알려주고 실제로 요리를 해보게 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야. 똑똑한 제자들은 잘 따라왔지만, 보통이거나 배우기 어려워하는 제자들은 이해하기가 힘들었대.

선생님은 생각했어. '앞으로는 이론만 가르치지 말고, 배운 것을 실천하고 마음을 닦는 것도 함께 가르쳐야겠다'고 말이야. 마치 자전거를 배울 때 설명만 듣는 게 아니라 직접 타보면서 배우는 것처럼!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뭔가를 배울 때는 설명을 듣기만 하는 것보다 직접 실천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거야.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해보고 경험해보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부촉품 9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회상을 연지 이십 팔년에 법을 너무 해석적으로만 설하여 준 관계로 상근기는 염려 없으나, 중․하 근기는 쉽게 알고 구미호(九尾狐)가 되어 참 도를 얻기 어렵게 된 듯하니 이것이 실로 걱정되는 바라, 이 후부터는 일반적으로 해석에만 치우치지 말고 삼학을 병진하는 데에 노력하도록 하여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