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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미래 세상 이야기

옛날에 서 대원이라는 사람이 스승님께 미래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여쭈어보았어.

스승님은 미래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지혜가 더욱 밝아진다고 했지. 마치 아침 해가 떠오르면서 세상이 밝아지는 것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점점 더 맑고 현명해진대. 서로 다투거나 속이는 일도 없어진다고 했어.

그리고 미래에는 부처님 상 앞에서 복을 빌던 모습도 사라진댔어. 대신에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부처님처럼 훌륭한 존재라는 걸 알게 되고, 서로를 도우며 살게 된다고 했지. 마치 반짝이는 별들이 서로의 빛을 나누는 것처럼.

미래 세상에서는 모든 곳이 행복한 터전이 될 거라고도 했어. 스님과 일반 사람들의 구분도 없어지고, 공부와 일상생활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대. 마치 물과 물결이 따로 떨어질 수 없는 것처럼,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고 했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미래에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살아가게 된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어. 우리 모두가 부처님처럼 착하고 지혜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서로 도우며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전망품 18장

서 대원이 여쭙기를 "미륵불 시대가 완전히 돌아와서 용화 회상이 전반적으로 건설된 시대의 형상은 어떠하오리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 시대에는 인지가 훨씬 밝아져서 모든 것에 상극이 없어지고 허실(虛實)과 진위(眞僞)를 분간하여 저 불상에게 수복(壽福)을 빌고 원하던 일은 차차 없어지고, 천지 만물 허공 법계를 망라하여 경우와 처지를 따라 모든 공을 심어, 부귀도 빌고 수명도 빌며, 서로서로 생불(生佛)이 되어 서로 제도하며, 서로서로 부처의 권능 가진 줄을 알고 집집마다 부처가 살게 되며, 회상을 따로 어느 곳이라고 지정할 것이 없이 이리 가나 저리 가나 가는 곳마다 회상 아님이 없을 것이라, 그 광대함을 어찌 말과 글로 다 하리요. 이 회상이 건설된 세상에는 불법이 천하에 편만하여 승속(僧俗)의 차별이 없어지고 법률과 도덕이 서로 구애되지 아니하며 공부와 생활이 서로 구애되지 아니하고 만생이 고루 그 덕화를 입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