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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네 가지 길

옛날에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난 네 친구가 있었어. 각자 다른 방법으로 행복을 찾아가기로 했지.

첫 번째 친구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서로 도우며 살았어. 그러자 마을 사람들도 그 친구를 도와주었고, 함께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었어. 마치 하나의 씨앗이 여러 개의 열매를 맺는 것처럼.

두 번째 친구는 자기만 좋은 게 좋았어.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들었지. 하지만 결국 마을 사람 모두에게 미움을 받고 외톨이가 되고 말았어.

세 번째 친구는 현실적으로 행복을 찾았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서 한 걸음씩 자신의 꿈을 이뤄갔지. 마치 계단을 한 칸씩 올라가듯이.

네 번째 친구는 행복을 찾는다며 늘 하늘만 바라보았어. 복권에 당첨되길 바라거나 뜬구름 잡는 식으로 살았지. 하지만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두 번째나 네 번째 친구처럼 살아가. 그건 아직 올바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야. 만약 모든 사람이 첫 번째나 세 번째 친구처럼 산다면, 마치 밝은 햇빛이 온 세상을 비추듯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진정한 행복은 혼자만 잘 살려고 하거나 비현실적인 꿈만 꾸는 것이 아니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도우며 살아가고, 현실적인 노력을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어. 이것이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소중한 가르침이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인도품 10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누구나 자기를 좋게 하려는 한 생각이 없지 아니하나, 구하는 데에 있어서는 혹은 순리로, 혹은 역리로, 혹은 사실로, 혹은 허망하게 각각 그 지견과 역량을 따라 구하므로 드디어 성공과 실패의 차를 내게 되나니라. 순리로 구하는 사람은 남을 좋게 하면서 자기가 좋아지는 도를 행하므로 한없는 낙원을 개척하게 되고, 역리로 구하는 사람은 자기만 좋고자 하여 남을 해하므로 한없는 죄고에 빠지게 되는 것이며, 사실로 구하는 사람은 모든 복락을 이치에 따라 당처에 구하므로 그 성과를 얻게 되고, 허망으로 구하는 사람은 모든 복락을 알 수 없는 미신처에 구하므로 필경 아무 성과를 얻지 못하나니라. 그런데, 세상에 순리와 사실로 구하는 사람은 적고 역리와 허망하게 구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직도 정법이 널리 미치지 못한 연고요, 일체 인류의 정신이 고루 깨치지 못한 까닭이라. 만일 순리로 구하는 도와 사실로 구하는 도가 밝아질 때에는 곧 태양의 광명이 중천(中天)에 오름과 같아서 자타와 피차가 다 화(化)함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