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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말과 행동이 만드는 미래

옛날에 한 마을에 이웃들의 비밀을 들추기 좋아하는 아이가 살았어. 그 아이는 친구들의 작은 실수도 모두에게 알리고, 때로는 사실이 아닌 말로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

마치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태풍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작은 말과 행동도 나중에 아주 큰 결과를 만들어낸대. 친구의 비밀을 몰래 엿듣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친구를 놀리는 것 같은 작은 나쁜 행동들도 마찬가지야.

우리가 심은 씨앗이 자라서 나무가 되듯이,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그에 맞는 결과가 따라온대. 마치 우리가 웃으면서 친구를 대하면 친구도 우리에게 웃음으로 대하는 것처럼, 우리가 한 행동은 그대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거야.

한번 생각해 볼까?

우리의 말과 행동은 모두 씨앗과 같아서, 나중에 반드시 그에 맞는 결과를 맺게 된다는 걸 배울 수 있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비밀을 폭로하는 것은 결국 나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로 돌아온다는 걸 기억하자. 그러니 항상 친절하고 바른 말을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는 게 중요해.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인과품 13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몸과 입과 마음으로 가지 가지의 죄업을 지어 그 과보 받는 종류가 실로 한이 없으나, 몇 가지 비근한 예를 들어 그 한 끝을 일러 주리라. 사람이 남에게 애매한 말을 하여 속을 많이 상하게 한즉 내세에 가슴앓이를 앓게 될 것이며, 사람이 남의 비밀을 엿보거나 엿듣기를 좋아한즉 내세에 사생아 등으로 태어나 천대와 창피를 당할 것이며, 사람이 남의 비밀을 잘 폭로하고 대중의 앞에 무안을 잘 주어서 그 얼굴을 뜨겁게 한즉 내세에는 얼굴에 흉한 점이나 흉터가 있어서 평생을 활발하지 못하게 사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