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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부의 씨앗, 마음 공부

옛날에 한 마을에 두 친구가 살았어. 한 친구는 책만 읽기 좋아하고, 다른 친구는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좋아했지.

책만 읽는 친구는 수학, 과학, 역사 같은 것들을 열심히 공부했어. 하지만 시험이 끝나면 대부분 잊어버렸고, 실제 생활에서는 잘 쓰지 못했어. 마치 바구니에 물을 담으려고 해도 구멍이 나서 다 새어버리는 것처럼 말이야.

반면에 마음 공부를 하는 친구는 달랐어. 화가 날 때 참는 법, 친구를 이해하는 법,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해결하는 법을 배웠지. 이런 마음 공부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친구들과 놀 때도 계속 쓸 수 있었어. 마치 씨앗 하나를 심으면 계속 자라나는 나무처럼, 마음 공부는 계속 자라나고 발전했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는 마음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좋은 생각을 하는 공부야말로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된다는 걸 배울 수 있어. 마음 공부는 우리 생활 모든 곳에서 쓸 수 있고, 평생 동안 우리에게 도움이 되거든.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요훈품 1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모든 학술을 공부하되 쓰는 데에 들어가서는 끊임이 있으나, 마음 작용하는 공부를 하여 놓으면 일분 일각도 끊임이 없이 활용되나니, 그러므로 마음 공부는 모든 공부의 근본이 되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