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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씨앗은 꼭 자란대!

옛날에 두 아이가 살았어. 한 아이는 친구들에게 늘 과자를 나누어주고 도움을 주었고, 다른 아이는 친구들의 물건을 자주 뺏고 괴롭혔지.

시간이 지나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 친구들을 도왔던 아이는 자기가 어려울 때마다 누군가 도와주었고, 물건을 뺏었던 아이는 자기 물건도 자꾸 잃어버리게 됐어. 마치 부메랑처럼 자신이 한 행동들이 돌아온 거야.

이런 일들은 꼭 바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어. 어떤 때는 크게 돌아올 수도 있고, 작게 돌아올 수도 있어. 하지만 중요한 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신이 한 행동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거야.

재미있는 건 이건 마치 은행에 저금하는 것과 비슷해. 다른 사람이 대신 돈을 찾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한 행동의 결과도 다른 사람이 대신 받을 수 없어.

한번 생각해 볼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한 행동은 언젠가 꼭 우리에게 돌아와. 그래서 항상 좋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면, 그만큼 좋은 일이 우리에게도 생기는 거야. 이건 마치 정원에 씨앗을 심는 것과 같아서, 장미를 심으면 장미가 피고 잡초를 심으면 잡초가 자라는 것처럼!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인과품 7장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남에게 은의(恩義)로 준 것은 은의로 받게 되고, 악의(惡意)로 빼앗은 것은 악의로 빼앗기되, 상대편의 진강급 여하를 따라서 그 보응이 몇 만 배 더할 수도 있고, 몇 만 분으로 줄어질 수도 있으나, 아주 없게 되지는 아니하며, 또는 혹 상대자가 직접 보복을 아니 할지라도 자연히 돌아오는 죄복이 있나니, 그러므로 남이 지은 죄복을 제가 대신 받아 올 수도 없고, 제가 지은 죄복을 남이 대신 받아갈 수도 없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