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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과 착한 지혜

옛날 한 큰 스승님이 교무(교단에서 일하는 사람들)들에게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 세상이 혼란스러울 때였는데, 스승님은 세 가지 귀중한 가르침을 주셨대.

첫째는 감사하는 마음이야. 마치 우리가 맛있는 밥을 먹을 때 부모님께 감사하듯이, 우리를 돌보아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워해야 한다고 했어. 이런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어야 한대.

둘째는 직업과 생활에 관한 것이야. 어떤 종교 단체들이 신자들에게 너무 많은 돈을 받아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어. 마치 욕심쟁이 다람쥐가 겨울 준비한다고 너무 많은 도토리를 모으다가 다른 동물들한테 비난받는 것처럼. 그래서 스승님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일을 성실하게 하면서 더 좋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어.

셋째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만나고 이야기할 때의 태도야. 예전에는 남녀가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 하지만 마치 귀중한 보물을 다루듯이 서로를 조심스럽고 예의 바르게 대해야 한다고 했어.

한번 생각해 볼까?

이 이야기의 핵심은 감사하는 마음, 성실한 생활,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야. 우리가 이 세 가지를 잘 지키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를 따뜻하게 만들고, 성실한 생활은 우리를 튼튼하게 하며, 서로 존중하는 태도는 우리를 지혜롭게 만들어주지.

이 이야기는 을 쉽게 풀어낸 거야.

대종경 원문

교단품 37장

대종사 일반 교무에게 훈시하시기를 "그대들은 이 혼란한 시기를 당하여 항상 사은의 크고 중하심을 참 마음으로 감사하는 동시에 일반 교도에게도 그 인식을 더욱 깊게 하여, 언제나 감사하는 생각을 가지고 그 정신이 온건(穩健) 착실한 데로 나아가게 할 것이며, 또는 근래 이 나라의 종교 단체들이 왕왕이 그 신자로부터 많은 재물을 거둬 들이고 집안 살림을 등한시하게 하여 일반 사회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하며, 수 많은 비난 가운데 그 존속(存續)도 못 하게 된 일이 간혹 있었나니, 우리는 일반 교도로 하여금 각자 직업에 근실하게 하여 어떠한 사람이든지 우리 공부를 함으로부터 그 생활이 전보다 향상은 될지언정 못하지는 않도록 지도 권면할 것이며, 또는 세태가 점점 달라져서 남녀 사이의 엄격하던 장벽이 무너진 지 오래된 바에 이제 다시 장벽을 쌓을 것은 없으나 아무쪼록 그 교제에 신중을 다하여 교단의 위신에 조금이라도 손상됨이 없게 하라. 이 세 가지 조건을 주의하고 못 하는 데에 우리의 흥망이 좌우되리니 이 말을 범연히 듣지 말기 바라노라."